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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6월 제주 수국 2박 3일 | 여행 동선 · 맛집 카페 추천 · 총 예상 비용

by 돈버는여행꿀팁 2026. 5. 11.

6월 제주 수국 여행을 준비할 때 제가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숙소 위치입니다. 수국 명소는 사진으로 보면 다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원읍, 안덕면, 중문, 서귀포 시내가 나뉘어 있어 숙소를 잘못 잡으면 계속 운전만 하게 됩니다. 특히 2박 3일 일정은 생각보다 짧아서 수국 명소만 여러 곳 넣기보다 어디서 자고, 어디서 먹고, 어느 카페에서 쉬어갈지까지 함께 정해야 피로도가 줄어듭니다. 이번 글에서는 2인 기준으로 6월 제주 수국 2박 3일 여행 동선, 맛집과 카페 추천, 호텔 선택 기준과 총 예상 비용을 함께 정리합니다.

제주도 수국
제주도 수국

1. 여행 동선

1) 1일 차: 제주공항 도착 후 중문 또는 안덕 숙소 이동

1일 차는 제주공항 도착 후 렌터카를 찾고 숙소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6월 수국 여행은 서귀포 남쪽과 서쪽 동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숙소는 제주시보다 중문, 안덕, 서귀포권에 잡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첫날부터 휴애리나 카멜리아힐을 무리하게 넣기보다 공항 도착 시간에 따라 식사와 카페, 숙소 체크인 중심으로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주 2박 3일에서 가장 아까운 시간은 공항에서 숙소까지 내려간 뒤 다시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첫날은 공항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가고, 숙소 주변에서 저녁과 카페를 해결하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추천 동선은 제주공항, 렌터카 수령, 중문 또는 안덕 이동, 호텔 체크인, 저녁 식사, 오션뷰 카페 순서입니다. 늦은 오후나 저녁 항공편이라면 카페는 빼고 숙소 근처 식사만 넣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2) 2일차: 휴애리 또는 카멜리아힐 중심 수국 코스

2일 차는 수국 명소를 보는 핵심 일정입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에 있으며, 비짓제주 기준 휴애리 수국축제는 4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으로 안내됩니다. 입장료는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입니다. 35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입장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운영시간과 입장 조건은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을 권장합니다.

카멜리아힐은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에 있는 수목원형 명소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요금과 개장시간, 계절별 꽃 소식을 안내하고 있어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기 좋습니다. 카멜리아힐은 수국만 빠르게 보고 나오는 곳이라기보다 정원 전체를 걸으며 사진을 남기는 장소에 가깝습니다.

저는 2박 3일 일정이라면 휴애리와 카멜리아힐을 하루에 모두 넣는 것보다 한 곳을 깊게 보고 맛집과 카페를 여유 있게 연결하는 쪽을 더 추천합니다. 두 곳 모두 유료 관광지이고 걷는 시간이 생기기 때문에 하루에 모두 넣으면 사진은 많이 남아도 운전과 이동 피로가 커질 수 있습니다.

3) 3일차: 마노르블랑 또는 공항 근처 짧은 동선

3일 차는 항공편 시간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오후 항공편이라면 안덕면의 마노르블랑을 짧게 들른 뒤 공항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노르블랑은 비짓제주에서 여름철 수국축제를 진행하는 장소로 소개되며,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2100번 길 46입니다.

비짓제주 안내 기준 마노르블랑은 초등학생 이상 1인 1음료 또는 입장료 방식으로 이용하며, 요금은 성인 6,000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은 4,000원으로 안내됩니다. 수국과 카페를 함께 보는 장소라 마지막 날 짧은 포토존으로 넣기 좋습니다. 다만 마지막 날은 렌터카 반납과 공항 도착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행기 시간이 빠듯하다면 마노르블랑 대신 공항 근처 식사나 카페로 바꾸는 편이 안전합니다.

3일 차 추천 동선은 숙소 체크아웃, 마노르블랑 또는 공항 근처 카페, 간단한 점심, 렌터카 반납, 제주공항 순서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예쁜 카페보다 공항 도착 시간을 먼저 잡는 것이 좋습니다.

2. 맛집 카페 추천

1) 1일 차 중문·안덕 동선: 색달식당과 바다다

1일 차 저녁은 중문이나 안덕 숙소 근처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문권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싶다면 색달식당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색달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255-18에 있으며, 공식 메뉴 안내 기준 순살갈치조림 2인 구성은 38,000원, 3인은 57,000원, 4인은 76,000원으로 안내됩니다. 구성에는 제주 순살갈치조림, 옥돔구이, 성게미역국, 공깃밥, 밑반찬이 포함됩니다.

색달식당은 중문권 숙소와 연결하기 좋아 첫날 저녁으로 넣기 편합니다. 다만 갈치조림은 일반 식사보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2박 3일 여행 중 한 끼 정도 제대로 먹는 식사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첫날 저녁에 갈치조림을 먹었다면 다음 날 점심은 조금 가볍게 조절하는 식으로 예산을 나누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식사 후 오션뷰 카페를 원한다면 바다다를 후보로 볼 수 있습니다. 바다다는 중문권 오션뷰 카페로 알려져 있으며, 음료 가격은 일반 카페보다 높은 편입니다. 2인 기준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주문하면 약 2만 원대 중반 이상을 예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다를 넣는다면 첫날 저녁 식사 후 짧게 들르는 동선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2) 2일차 수국 동선: 고집돌우럭 중문점과 원 앤 온리

2일 차에는 수국 명소를 본 뒤 중문이나 안덕 쪽에서 식사와 카페를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집돌우럭 중문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9에 있는 식당으로 안내되며, 대표 메뉴는 우럭조림 세트류입니다. 공개 가격 자료 기준 런치 A는 1인 24,000원, 런치 B는 28,000원, 런치 C는 32,000원 수준으로 안내됩니다.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매장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집돌우럭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에도 비교적 잘 맞는 편입니다. 한식 세트 구성이라 메뉴 선택이 복잡하지 않고, 중문권 숙소와 연결하기 좋습니다. 다만 2인 기준으로 점심만 먹어도 5만 원 이상이 될 수 있으므로, 아침은 숙소 조식이나 간단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는 안덕면의 원 앤 온리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원 앤 온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에 있으며, 산방산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대형 카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개 정보 기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안내된 자료가 있으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6시 30분으로 안내됩니다. 음료와 디저트 가격은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2인 기준 약 2만 원대 이상을 예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방산, 마노르블랑, 안덕 동선과 연결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3) 3일 차 공항 전 동선: 오는 정김밥과 마노르블랑

3일 차는 공항 이동을 고려해 식사를 가볍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서귀포 시내에서 간단히 포장해 이동하고 싶다면 오는정김밥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오는정김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동로 2에 있으며, 대표 메뉴는 원조오는정김밥입니다. 공개 가격 자료 기준 기본 김밥은 4,000원, 치즈김밥은 5,000원 수준으로 안내됩니다.

다만 오는정김밥은 대기와 예약 이슈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공항 가는 당일에 무리하게 넣으면 일정이 꼬일 수 있습니다. 전화 예약이 어렵거나 대기가 길다면 바로 포기하고 공항 근처 식당이나 카페로 변경하는 편이 좋습니다.

마노르블랑은 3일차 카페 겸 수국 포토존으로 넣기 좋습니다. 비짓제주 안내 기준 여름철 수국축제를 진행하며,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 앞바다가 보이는 조망이 특징입니다. 수국과 카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마지막 날 짧은 일정으로 좋지만, 공항까지 이동 시간이 있으므로 항공편이 오후 늦게 있을 때만 추천합니다.

3. 총 예상 비용

1) 2인 기준 예상 총비용

6월 제주 수국 2박 3일은 항공권 포함 여부에 따라 총비용이 크게 달라집니다. 아래 금액은 2인 기준 예상치이며, 항공권과 호텔 요금은 날짜와 예약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왕복 항공권은 1인 약 10만 원부터 25만 원 정도로 잡으면 현실적입니다. 2인 기준으로는 약 20만 원부터 50만 원입니다. 주말 출발이나 수하물 포함 조건, 예약 시점에 따라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호텔은 2박 기준으로 가성비 호텔은 약 10만 원대부터 20만 원대, 중급 호텔이나 리조트형 숙소는 약 25만 원부터 50만 원 이상을 예상하면 됩니다. 렌터카는 2박 3일 기준 약 15만 원부터 30만 원 정도로 잡고, 보험 조건에 따라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휴애리 2인 기준 26,000원, 마노르블랑 2인 기준 성인 입장료만 계산하면 12,000원입니다. 카멜리아힐을 추가하면 별도 입장료가 발생하므로 수국 명소를 몇 곳 넣느냐에 따라 입장료가 달라집니다. 식비는 2인 기준 약 25만 원부터 45만 원, 카페 비용은 하루 1곳씩 3곳 기준 약 6만 원부터 12만 원 정도를 예상하면 무난합니다.

전체적으로 2인 기준 항공권 포함 총 예상 비용은 약 120만 원부터 220만 원 정도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항공권을 제외한 현지 경비는 약 80만 원부터 170만 원 정도를 예상하면 됩니다. 숙소 등급을 올리거나 갈치조림, 우럭조림, 오션뷰 카페를 모두 넣으면 총비용은 더 올라갑니다.

2) 호텔 추천 3곳과 가격대

첫 번째는 중문 J 힐 앤 시티 호텔입니다. 중문권 가성비 숙소를 찾는 2인 여행자에게 맞습니다. 중문 J 힐 앤 시티 호텔은 무료 와이파이와 무료 셀프 주차가 제공되는 숙소로 안내되어 있어 렌터카 여행자에게 실용적입니다. 중문권에 있어 색달식당, 바다다, 중문 해변 동선과 연결하기 좋습니다. 숙박비는 날짜별 변동이 크지만, 가성비형으로 잡을 경우 1박 5만 원부터 10만 원대 전후를 목표로 검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입니다. 안덕, 중문, 마노르블랑, 카멜리아힐 동선을 함께 보기 좋은 위치입니다. 랜딩관 제주신화월드는 대형 리조트형 숙소라 주차와 부대시설 이용이 비교적 편한 편입니다. 1박 가격은 날짜와 객실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만 원대부터 20만 원대 이상까지 변동될 수 있어 날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국 명소와 카페 동선을 함께 잡고 싶다면 안덕권 접근성이 장점입니다.

세 번째는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입니다. 가족 여행이나 부모님 동반 여행이라면 고려할 만합니다. 공개 예약 사이트 기준 무료 셀프 주차가 안내되어 있고,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식사와 카페, 해안 동선을 연결하기 좋습니다. 객실형 리조트 성격이 있어 2인 여행보다는 가족이나 부모님 동반 여행에 더 잘 맞습니다. 1박 가격은 시즌과 객실 타입에 따라 달라지지만 20만 원대 전후부터 확인되는 경우가 있어 예산을 조금 넉넉히 잡는 편이 좋습니다.

3) 비용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

제주 수국 여행에서 비용을 줄이려면 수국 명소를 많이 넣는 것보다 하루 동선을 짧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애리와 카멜리아힐, 마노르블랑을 모두 넣으면 입장료와 카페 비용, 이동 시간이 함께 늘어납니다. 2박 3일 일정이라면 수국 명소는 1곳 또는 2곳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맛집과 카페, 바다 산책으로 여유를 주는 편이 좋습니다.

숙소는 중문과 안덕 사이에서 고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제주시 숙소가 더 저렴해 보여도 수국 명소 대부분이 서귀포권에 몰려 있다면 왕복 운전 시간이 길어집니다. 숙박비를 조금 아끼고 렌터카 시간과 주유비를 더 쓰는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맛집은 하루 한 끼만 제대로 쓰고, 나머지는 김밥이나 간단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2일 차 점심에 고집돌우럭이나 갈치조림을 넣었다면, 저녁은 가볍게 먹는 식으로 예산을 나눌 수 있습니다. 카페도 하루 1곳 정도가 적당합니다. 오션뷰 카페와 수국 카페를 모두 넣으면 음료와 디저트 비용만으로도 2인 기준 10만 원 가까이 쓸 수 있습니다.

6월 제주 수국 2박 3일은 수국 명소만 고르는 여행이 아니라 숙소 위치, 맛집, 카페, 렌터카 동선까지 함께 계산해야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안정적인 구성은 중문이나 안덕에 숙소를 잡고, 휴애리 또는 카멜리아힐 중 한 곳을 깊게 본 뒤, 마노르블랑이나 원 앤 온리처럼 동선상 가까운 카페를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출발 전 호텔 가격, 맛집 메뉴 가격, 카페 위치와 예상 비용을 함께 정리하면 6월 제주 여행에서 불필요한 이동과 추가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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